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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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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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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의 무덤으로 알려진 동명왕릉
안학궁터와 대성산성
평양성의 정문 역할을 한 대동문
평양성의 서쪽에 있는 보통문
평양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을밀대
역사 속 작은 이야기: 강주룡은 을밀대에 왜 올라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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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문화유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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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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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국립문화유산연구원“폐하! 지난번에 논의하신 것처럼 평양은 대동강 유역의 평야를 끼고 있어서 생산물이 풍부한 곳이고, 대동강을 통해 바다로 진출하기에도 유리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내 뜻도 그러하다. 이제 수도를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옮기도록 하라.”평양은 고구려의 세 번째 수도였어요. 장수왕 때 국내성을 대신해 새로운 수도가 된 이후 약 240여 년 동안 고구려의 수도로 번성했지요. 그래서 평양에는 고구려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요. 당장은 가기가 어렵지만 통일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 명소가 될 거에요. 우리 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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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6
주몽의 무덤으로 알려진 동명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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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왕릉국립문화유산연구원평양시 남쪽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한 동명왕릉은 고구려 시조 주몽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어요. 부여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주몽은 졸본(현재의 중국 랴오닝성 환런 지역)에 터를 잡고 기원전 37년에 고구려를 세웠어요. 이후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던 주몽은 기원전 19년에 세상을 떠났어요. 그런데 졸본에 있어야 할 주몽의 무덤이 왜 평양에 있을까요?졸본에서 평양까지는 수백 킬로미터가 넘는 먼 거리거든요. 역사학자들은 5세기에 고구려가 두 번째 수도였던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수도를 옮길 때 시조 주몽의 무덤도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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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5
안학궁터와 대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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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궁터와 안학궁 복원 모형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수도를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옮겼을 때 궁궐이었던 안학궁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궁궐로 알려져 있어요. 궁궐 전체는 마름모꼴로 한 변이 622m, 전체 둘레는 2,488m로 조선 시대 첫 번째 궁궐로 꼽히는 경복궁보다 넓었어요. 특히 안학궁터 발굴 조사에 따르면 안학궁에서 왕이 업무를 보던 중궁 1호 궁전의 전면 길이는 87m로 경복궁의 근정전보다 두 배 이상 큰 규모였어요. 안학궁은 567년 평원왕 때 장안성(평양성)으로 성을 옮길 때까지 왕이 거주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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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4
평양성의 정문 역할을 한 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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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과 조선 시대 그림 속의 대동문국립문화유산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고구려는 6세기 양원왕 때 군사적으로 방어에 훨씬 더 유리한 지형에 새로운 도성을 건설하기 시작했어요. 약 30년의 공사 끝에 기존 안학궁에서 남서쪽으로 약 8km 떨어진 장안성으로 새로 도성을 옮겼어요. 이 장안성이 바로 고구려의 마지막 도성으로 현재 평양성이라 불리는 곳이에요.대동문은 현재 평양시 대동문동에 있는데, 대동강변에 위치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고구려 평양성의 동쪽에 있는 문으로 대동강 남쪽을 연결하는 주요한 교통로였기 때문에 평양성의 여러 성문 가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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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3
평양성의 서쪽에 있는 보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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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문국립문화유산연구원보통문은 대동문과 함께 옛 평양성을 지키던 문이었는데, 건립 초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오래된 성문 중 하나에요. 대동강변에 있어서 대동문이라고 불린 것처럼 보통문도 보통강가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보통강은 평양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대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강(지류)이에요.지금의 성문은 조선 전기인 1473년 고쳐 지은 것인데, 평양성 서북쪽 방향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국방상·교통상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고구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시되었어요. 보통문은 고려 시대 건축 양식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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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2
평양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을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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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국립문화유산연구원현재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을밀봉 지역에 있는 을밀대는 6세기에 장안성(평양성)이 지어질 때 함께 지어진 정자랍니다. 을밀대는 언덕 벼랑 위에 지어졌는데, 11m 정도 높이의 돌로 쌓은 축대가 정자를 견고히 받치고 있어요. 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 숙종 때 축대를 보수하면서 고쳐 지은 것이지만, 경사면을 정리하여 돌로 석축을 쌓고 그 안쪽을 흙과 돌로 채워 넣는 고구려성의 특징을 볼 수 있답니다.을밀대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양해요. 을밀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녀가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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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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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작은 이야기: 강주룡은 을밀대에 왜 올라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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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국립문화유산연구원평양이라고 하면 고구려의 수도로서 평양성을 비롯해 대동문, 보통문, 을밀대 등 여러 문화유산이 떠오르지요. 그렇지만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인물이 있어요. 바로 강주룡이라는 여성인데, 일제 강점기에 노동자 탄압에 맞서 싸웠던 인물이에요. 1901년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난 강주룡은 14세 때 가난에 쫓겨 가족과 함께 서간도로 이주했어요. 이후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독립군 활동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면서 국내로 돌아왔어요.강주룡은 부모 형제의 생계를 위해 평양의 고무 공장에서 일하였는데, 어느 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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