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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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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최익현, 일본과 서양을 같은 도적이라고 주장하다
흥선 대원군의 통치를 끝내는데 앞장서다
일본에 항구를 여는 것을 반대하다
을미사변과 단발령을 비판하다
을사늑약에 맞서 항일 의병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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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일본과 서양을 같은 도적이라고 주장하다
수선사(일본 쓰시마섬)“이번에 나라에서 일본과 조약을 맺어 항구를 열려고 합니다. 선생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일본은 서양과 같은 도적이라고 볼 수 있소. 절대 나라의 문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상소문을 올려 강력히 반대하겠소.”일본은 서양과 같은 도적이라고 주장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그는 왜 나라의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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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08-31
4
흥선 대원군의 통치를 끝내는데 앞장서다
최익현은 1833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어요. 그는 가난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아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 덕분에 여러 곳을 이사 다니며 좋은 스승들을 만났어요. 14세 무렵에는 뛰어난 유학자로 이름이 높은 이항로의 제자가 되었어요.뛰어난 스승 밑에서 열심히 공부한 그는 23세 때 과거에 합격하여 관리가 되었어요. 관리 생활을 하던 중 1863년 고종 임금의 즉위와 함께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 대원군이 권력을 잡는 것을 보았어요. 나이 어린 고종을 대신해 흥선 대원군은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의 재정을 튼튼히 하기 위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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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08-31
3
일본에 항구를 여는 것을 반대하다
3년간의 제주도 귀양살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최익현은 학문 연구에 몰두하며 평범한 생활을 했어요. 그러나 이러한 그의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어요. 1876년에 일본은 군함을 이끌고 인천 앞바다에서 대포를 쏘는 무력시위를 하며 조선의 개항, 즉 항구를 여는 조약을 맺자고 압박했어요. 그러면서 개항 이후에 서로의 물건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교역을 하자고 했어요.고종을 비롯해 많은 신하가 일본의 요구를 들어줄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여러 차례 회의했어요. 그러나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았어요.이러한 소식을 들은 최익현은 붓을 들어 개항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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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08-31
2
을미사변과 단발령을 비판하다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최익현에게 더는 참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청일 전쟁(1894∼1895)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에 대한 침략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하였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고종은 러시아를 내세워 일본을 견제하려고 했어요. 당시 고종을 가장 도와주고 조언을 해준 사람은 바로 왕비(후의 명성 황후)였어요.그러자 일본은 조선에 대한 침략을 성공시키기 위해 명성 황후를 시해하는 참혹한 일을 저질렀어요. 이어서 친일 관리를 내세워 여러 정책을 펴게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단발령이었어요. 단발령은 짧은 머리가 위생적이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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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08-31
1
을사늑약에 맞서 항일 의병을 일으키다
1904년 러일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침략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어요. 대한 제국의 영토를 일본이 군사적 목적으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강요하였고, 대한 제국의 살림살이를 맡는 재정 분야를 일본인과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했어요. 이러한 상황을 고쳐보고자 고종 황제는 비밀 편지를 최익현에게 보내 도움이 되는 말을 해달라고 했어요.최익현은 궁궐로 가서 고종 황제에게 다섯 가지의 개혁안을 올렸어요. 그러나 그의 개혁안은 반영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일본 군인들에 의해 체포되어 고향으로 강제로 보내지기도 하였어요.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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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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