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버트, 대한의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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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서울 마포구)
“소문 들었나? 고종 황제의 밀사가 푸른 눈의 외국인이라 하던데.”
“그렇지 않아도 일본이 그 외국인을 더 눈엣가시처럼 여긴다는군.”
“그나저나 고종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특명이 잘 되었어야 하는데…”
일본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고자 하는 때였어요. 고종은 이를 막기 위해 비밀리 특사를 파견하고자 하였지요. 그런데 하필 고종은 왜 외국인에게 이토록 중요한 일을 맡겼을까요? 이 외국인이 조선에 온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는 어떤 일을 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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