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 순교 성지

천주교 탄압을 보여주는 절두산 순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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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성지 형구돌(서울 마포구)




“지금이라도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고 하면 살려주겠다.”


“그럴 수 없소이다. 나는 천주교 신자가 맞습니다.”


“저자를 당장 처형하라.”

조선 후기에 전래된 천주교는 평등사상을 강조했기 때문에 신분제 사회에서 차별 받는 일반 백성들이 많이 믿게 되었어요. 그러나 천주교 신자 중에서 조상의 제사를 지내지 않는 사람이 생기자 조선 사회를 어지럽히는 종교라는 공격을 받았고, 조선 정부의 탄압이 시작되었어요. 특히 19세기에 들어 정부의 대대적인 탄압으로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희생을 당했지요.


천주교 신자들은 이러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왜 천주교를 믿었을까요? 조선 정부의 탄압으로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이 없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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