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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세시 풍속
조선 시대 생활 모습을 담은 세시 풍속
세시 풍속이 뭔가요?
떡국을 먹고 세배하던 설날
불을 때지 않고 찬 음식을 먹던 한식
씨름하고 그네 뛰던 단오
햇곡식과 과일로 차례를 지내던 추석
역사 속 작은 이야기: 4대 명절 외에 현재까지 이어지는 세시 풍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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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세시 풍속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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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선 시대 생활 모습을 담은 세시 풍속
안동차전놀이문화재청“와! 내일은 제가 좋아하는 떡국을 먹는 날이에요. 엄마, 많이 주세요.”“그래, 떡국 먹기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 먼저 드려야지.”일 년 중 떡국을 먹고 세배하는 날은 설날이에요. 조선 시대에는 설 이외에도 다양한 세시 풍속이 있었어요. 조선 시대 세시 풍속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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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08-29
6
세시 풍속이 뭔가요?
세시 풍속이란 1년 중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날에 사람들이 지켜왔던 생활 습관이에요. 그런데 이 특별한 날은 1년에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매년 반복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예를 들면 해마다 음력 1월 1일은 설날, 음력 5월 5일은 단오인 것처럼 말이죠.우리 역사 속에서 가장 오래된 세시 풍속은 부여, 고구려, 동예, 삼한의 제천행사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국가들은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만주와 한반도에 세워졌어요.각 나라의 고유한 풍습은 조금씩 달랐지만 대부분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행사를 열었어요. 제천행사는 대체로 10월에 열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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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08-29
5
떡국을 먹고 세배하던 설날
설은 한 해의 첫날로 음력 1월 1일이에요. 설날 아침에는 새 옷(설빔)을 단정히 입고 먼저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요. 차례는 설과 같은 명절에 드리는 제사를 말해요. 차례가 끝나면 집안 어른께 세배를 드려요. 그리고 설의 대표적 음식인 떡국을 먹어요. 음식을 먹은 후에는 성묘를 가지요. 성묘는 조상의 묘를 찾아가 살펴보는 일이에요.설날에는 다양한 민속놀이도 즐겼어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윷놀이예요. 윷놀이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었던 놀이에요. 윷놀이에는 말판과 말, 윷이 필요해요. 윷은 보통 박달나무나 밤나무를 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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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08-29
4
불을 때지 않고 찬 음식을 먹던 한식
한식은 24절기 중 해가 가장 짧은 동지가 지난 후 105일째 되는 날이에요. 음력 3월이나 2월에 오는 명절이지요. 조선 시대 사람들은 한식이 되면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날에 만들어 놓은 찬 음식을 먹었어요.한식에 불을 때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풍습은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중국 춘추 시대 개자추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진나라 문공이 왕이 되기 전 어려운 일을 겪을 때 문공의 곁을 지켰어요. 그런데 문공이 왕이 된 후 개자추를 멀리하자 그는 산에 들어가 살았어요.왕이 뒤늦게 개자추의 소중함을 알고 산에서 나오라고 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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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8-29
3
씨름하고 그네 뛰던 단오
“애호와 부채를 골고루 나누어 주도록 하시오.”해마다 단오가 되면 조선의 왕은 신하들에게 애호와 부채를 나누어 주었어요. 애호는 짚으로 호랑이 모양을 만들고 쑥과 비단을 연결해 만든 것이에요. 조선 시대 여자들은 단오가 되면 애호를 머리에 이어 나쁜 기운을 물리쳤다고 해요.또 부채를 나누어준 것은 단오가 음력 5월 5일로 여름을 맞이하는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신하들은 이 부채에 금강산의 1만 2천 봉을 그려 넣어 시원한 바람이 불기를 바라기도 했어요.한편 농민들에게 단오는 모내기를 마치고 잠시 쉬는 시기에요. 그래서 남자들은 모여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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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08-29
2
햇곡식과 과일로 차례를 지내던 추석
우리 속담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어요.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와 같으면 좋겠다.한가위는 추석의 다른 이름이에요.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가배, 중추절 등으로도 불렸어요. 설날과 함께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지요. 『삼국사기』에는 신라 유리왕 때 가배와 관계된 기록이 있어요.유리왕은 도읍의 부녀자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8월 15일이 되기 약 한 달 전부터 옷감을 짜는 길쌈을 하도록 했어요. 마지막 날이 되면 승부를 겨루었는데, 이때 진 편에서 음식을 장만하여 대접하며 놀았다고 해요.조선 시대 사람들은 추석 때 송편을 빚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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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08-29
1
역사 속 작은 이야기: 4대 명절 외에 현재까지 이어지는 세시 풍속은?
조선 시대에는 설, 한식, 단오, 추석 등 4대 명절 외에도 다양한 세시 풍속이 있었어요. 그중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세시 풍속은 정월 대보름, 사월 초파일, 동지 등이 있어요.먼저 정월 대보름은 설이 지난 후 15일째 되는 날이에요. 정월 대보름 아침에 땅콩, 호두, 밤 등을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비는 풍속이 있었어요. 또 정월 대보름 전후로 사람들이 모여 마을 공동의 제사인 동제를 지내고 줄다리기, 지신밟기 등을 했어요.사월 초파일은 부처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불교 행사가 일반 백성들의 세시 풍속이 된 것이에요. 사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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