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헌수와 어재연

좌측 날개
우측 날개

미국 함대가 강화도를 공격하다

페이지 정보

프린트 링크복사 목록


본문

1866년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가 불타고 행패를 부리던 선원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어요.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조선의 개항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듬해 일본에 있던 미국 군함을 조선으로 보내 바닷길을 조사하고 돌아갔어요. 미국 함대가 나타나자 조선 정부도 미국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강화도에 군대와 무기를 늘리면서 수비를 강화했어요.


1871년 미국은 조선을 개항하기 위해 5척의 군함과 1천 명이 넘는 군대를 강화도로 보냈어요. 그리고 조선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강화도 주변의 수로를 탐사하였죠. 1871년 미국은 조선을 개항하기 위해 5척의 군함과 1천 명이 넘는 군대를 강화도로 보냈어요. 그리고 조선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강화도 주변의 수로를 탐사하였죠.


“우리 함대를 향해 포를 쏜다는 것은 서로 전쟁을 하자는 뜻인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빨리 사과를 하시오.”


“우리 바다를 허락도 없이 넘어 온 것은 그대들이오.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기기 위해 포를 쏘았을 뿐이오. 당신들 나라로 어서 돌아가시오.”

조선 정부와 미군의 입장은 서로 좁혀지지 않았어요. 미국 함대 제독은 미군의 힘을 조선에 보여주기 위해 강화도에 상륙할 것을 결심했어요. 미군은 먼저 초지진을 공격하였어요. 초지진을 향해 수많은 미국 함대의 포탄이 날아들었어요. 초지진의 성벽은 금방 무너졌고, 조선군은 어쩔 수 없이 초지진을 버리고 후퇴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전의 프랑스군과는 달리 미군은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서 조선군의 방어 시설을 하나씩 점령해 갔어요. 초지진을 점령한 후 이웃한 덕진진을 점령하였고, 그리고는 많은 방어 시설이 갖춰진 광성보로 향했어요. 광성보에는 수로를 따라 북으로 향하던 미국 함대에 맞서 어재연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이 버티고 있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 / 1 page
검색 열기 닫기
게시물 검색

양헌수와 어재연 목록

양헌수와 어재연 목록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