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무기를 만드는 공장을 세우다
페이지 정보
본문
개항 이후 조선 정부는 서양 기술을 도입하여 근대적 국가로 나아가고자 노력하였어요. 조선은 신식 무기를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였어요. 이에 1881년 일본에 조사시찰단, 청에 영선사를 보내어 서양의 앞선 문물과 과학기술을 배워오도록 하였지요.

기기국 번사창(서울 종로구)
근대식 무기를 제작하던 기기창 건물로 1884년(고종 21)에 지어졌어요. ‘번사’라는 말의 뜻은 흙으로 만든 틀에 금속 용액을 부어 만드는 것을 말해요.
문화재청
조선은 그들이 조사하고 배워온 내용을 바탕으로 청에서 데리고 온 기술자들과 함께 1883년(고종 20) 지금의 서울 삼청동에 신식 무기를 만드는 공장인 기기창을 세웠어요. 그리고 김윤식의 인솔 아래 청에서 기술을 배워온 기술자들과 함께 무기 제조를 시작하였어요.
기기창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식 무기 공장이며, 동시에 근대 공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 근대 시설이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