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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화약 무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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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승리를 이끈 조선의 화약 무기
신기전기와 총통기(행주산성 대첩기념관)“장군! 10배가 넘는 왜적이 산성 아래를 포위하였습니다.”“우리 군의 수가 적다고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에겐 화차가 있다.”“활을 쏘아라! 화차로 적을 막아라!”화차란 화살이나 탄환을 화약의 힘으로 쏘는 무기를 말해요. 조총이란 신무기를 앞세운 일본군에 맞서 조선군은 화차를 비롯한 다양한 무기를 사용했어요.조선군이 사용한 화약 무기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화약 무기는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어떤 활약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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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08-29
5
화약 무기, 조선으로 이어지다
우리 민족의 화약 무기는 고려 말 최무선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최무선은 화약을 이용한 화포를 만들어서 진포대첩에서 왜구를 무찔렀지요. 조선 건국 이후 최해산은 아버지 최무선의 뒤를 이어 화약 전문가가 되었어요. 그는 태종과 세종을 모시며 조선의 화약 무기들을 개발하는 일을 맡았어요.최해산은 주로 화살을 쏘던 화약 무기들을 돌이나 쇠로 만든 탄환을 쏠 수 있도록 바꾸었어요. 그리고 한 번에 수십 개의 화살을 쏠 수 있는 화차도 개발하였어요.세종 때에는 가장 많은 화약 무기가 개발되었어요. 당시 만들어진 화약 무기들은 1592년(선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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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08-29
4
조선 수군의 주력 무기, 총통
총통은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해 화살이나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로, 화포의 한 종류예요. 구리와 주석, 납을 녹인 쇳물을 거푸집에 부어 만들었지요. 총통은 크기, 화약의 중량, 탄환의 수, 사정거리에 따라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황자총통 등으로 나뉘었어요. 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이름 지은 거예요.가장 큰 총통은 천자총통이에요. 천자총통은 쇠로 만든 탄환이나 화살 모양의 대장군전을 멀리 쏘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천자총통은 몸체가 크기 때문에 한 번에 사용하는 화약의 양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은 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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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08-29
3
적은 수의 군사로 많은 적을 물리친 화차
화차는 수레처럼 바퀴를 달아 좁고 험한 도로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화약 무기였어요. 병사가 원하는 곳으로 방향을 조준해 쏠 수도 있었어요. 주로 화약통을 단 화살이나 쇠 탄환을 쏘기 위해 만들었어요.화약통을 단 화살을 최무선은 ‘달리는 불’이란 뜻의 ‘주화’라고 했어요. 최무선의 ‘주화’를 세종 때 개량하여 ‘신기전’을 만들었지요. 신기전은 화살 앞부분에 있는 화약통의 점화선에 불을 붙이면, 화약이 타면서 연소 가스를 분출해 날아가는 로켓 무기였어요. 신기전은 크기에 따라 대, 중, 소신기전으로 나눴어요.신기전의 종류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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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08-29
2
조선의 비밀 병기, 비격진천뢰
일본이 조선 침략을 준비하고 있을 무렵 조선의 화포장이었던 이장손은 비밀리에 포탄 하나를 개발하고 있었어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에 ‘비격진천뢰’를 완성했지요. ‘폭발할 때 하늘을 진동하는 소리를 낸다.’ 하여 비격진천뢰란 이름이 붙었어요.이전에 사용하던 포탄은 날아가 적선이나 성벽을 깨부수는 역할을 했어요. 하지만 이장손이 개발한 비격진천뢰는 달랐지요. 포탄 내부에 설치한 대나무 통 안에는 점화선이 감겨 있었어요.그래서 탄환이 날아가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터지도록 만들었어요. 일종의 시한폭탄이었죠. 포탄을 빨리 폭발시키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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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08-29
1
역사 속 작은 이야기: 변이중의 화차
선조 때의 문신 관료 변이중은 여러 자료를 정리하며 무기 개발에 몰두했어요. 그는 부국강병을 강조했던 율곡 이이의 제자였지요.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조선군이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에게 계속 패하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하고자 했어요.변이중은 문종 때 개발된 화차에 관심을 가졌어요. 한 번에 많은 양의 화살을 쏠 수 있는 화차를 좀 더 개선하고 싶었지요. 그의 눈에 띈 것은 승자총통이었어요. 승자총통은 임진왜란 직전에 개발된 조선의 개인용 무기였어요. 승자총통에는 화살뿐만 아니라 쇠 탄환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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