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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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독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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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일어났어요. 이 일로 일제는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애국지사들을 닥치는 대로 붙잡아 갔어요. 안창호도 일본 경찰에 붙잡혔어요.


“앞으로 독립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석방해 주겠소.”


“나는 밥을 먹어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먹었고, 잠을 자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잤소. 나는 앞으로도 독립운동을 계속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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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갇혀 있을 때의 모습(1937년)

국사편찬위원회




일제는 갖은 방법으로 안창호의 독립운동 의지를 꺾고자 했지만 그의 뜻은 변함없이 단호했어요. 어둡고 좁은 독방에 갇혀 있던 안창호는 그만 병이 나고 말았어요. 안창호는 병보석으로 풀려나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지만 그의 병은 점점 깊어졌어요. 1938년 3월 10일 마침내 안창호는 교포들을 걱정하며 영원히 눈을 감고 말았어요.


도산 안창호는 민족의 힘을 키우고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고자 한평생을 바쳤어요. 특히 낯선 다른 나라 땅에서 교포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려고 있는 힘을 다했어요.

교포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독립은 한 걸음 더 가까워졌어요. 국외 교포들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어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도산 안창호가 있었어요.


지금도 우리 국외 교포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대단하지요. 이는 안창호와 같은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도산 안창호가 우리에게 외쳤던 말이 생각나지 않나요?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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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어록비(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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