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으로 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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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2017~2022) 시기인 2018년 평창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은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를 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어요.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은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하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지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공동 입장하는 남북한 선수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당시 여자 아이스하키에서는 남북 선수들이 단일팀을 꾸려 경기에 나서기도 하였어요.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화합을 보여준 특별한 순간이었답니다.

뒤이어 같은 해 4월에는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 회담을 개최했어요. 이 자리에서 발표된 「판문점 선언」에서 남과 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전쟁이 다시 일어나지 않는 평화 체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약속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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